▶ 한미실버모델협회 제3기 시니어 모델 모집
▶ 20일 신청서 접수마감
▶ 내달 11일 오디션

한미실버모델협회 제1기 모델 고의만(67)씨를 내세운 오디션 포스터.
“나의 청춘은 오늘부터입니다. 도전하는 순간 비로소 청춘은 시작되죠”
한미실버모델협회(KAMA·회장 제니 조)가 제3기 시니어 모델 모집을 위한 오디션을 실시한다.
제니 조 회장은 “오디션에 합격, 선발된 KAMA 회원들에게는 워킹과 포즈, 패션 뿐만 아니라 교양강좌 등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인 시니어 모델 수업을 받게 된다”며 “오는 9월 LA한인축제 패션쇼 무대는 물론 TV와 신문, 유튜브 등 각종 광고매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전했다.
참가 자격은 만 55세 이상의 멋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열정 있는 남녀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류는 오는 20일(금)까지 접수 마감하며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는 27일 개별 통보한다.
2차 오디션 일정은 오는 6월11일(토)이며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미실버모델협회는 지난 2019년 LA한국의날 축제에서 열렸던 제1회 시니어 패션쇼를 계기로 창단되었다.
당시 4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뚫고 1기 시니어모델 58명이 합격했으며 교육과 훈련을 거쳐 패션쇼나 광고 등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문의 (213)700-4340 이메일 contact@advuedigital.com 카톡 아이디 KAMA_USA (213-605-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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