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한국 청년들의 해외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세미나를 내일(5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총영사관은 한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 정보 세미나를 이어왔는데 이번이 세 번째 강연이다. 세미나 주제는 ‘나의 지식재산(IP),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을까?’로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미국 특허권(patent), 상표권(trademark), 저작권(copyright) 및 영업 비밀(trade secret) 등 각 지식재산(IP)별 특징들을 살펴보고 해당 IP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등록 절차와 비용 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되고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접속 링크(https://us02web.zoom.us/j/88409816150?pwd=MzcxU1BXSG9hQkY2Vi9xcDFrVzU3QT09)를 통해 인터넷에서 들을 수 있고 관련 문의는 윤지완 영사(jwyoon02@mofa.go.kr)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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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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