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해외로 이주한 한국인은 총 1만7,000여 명으로, 이중 80%가 미국 등 ‘영어권 국가’로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정착을 선택한 한국인들은 전체의 절반 정도였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황희 위원이 한국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간 해외 이주는 총 1만7,664명이었다. 가장 이주를 많이 하는 국가는 미국으로 8,458명(47.9%)이었다. 캐나다 3552명(20.1%), 호주 1415명(8.0%), 일본 1150명(6.5%), 뉴질랜드 722명(4.1%)이 그 뒤를 이었다.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는 자녀 교육, 직업 선택, 복지, 날씨 등 생활 여건이 양호하고, 이미 많은 한국인이 진출해 현지에 정착하기가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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