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가정상담소, 연규호 박사
▶ 내달1일 오전10시 초청 강연회
남가주에서 의사 소설가로 잘 알려져 있는 연규호 박사가 내달 1일(금) 오전 10시 한미가정상담소(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인간의 의식과 문학, 철학에 대해서’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이날 강연회에서 연 박사는 문학창작의 첫 단계는 개념과 상상에 대한 이해이며, 말-글은 두번째 단계가 된다는 부 제목으로 뇌 신경과학과 문학, 철학에 대해서 설명한다. 연 박사는 “지난 수 천년동안 수많은 철학자, 문인들이 추구해 온 문학창작은 100% 인간이 갖고 있는 뇌의 기능을 밖으로 표현한 것 뿐”이라며 “뇌 신경과학과 문학, 철학, 심리학에 대한 소재로 여러 편의 소설을 창작해 왔다”라고 밝혔다.
연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의 최신작인 ‘뇌 신경과학으로 본 마음과 문학의 세계’를 기초로 쉽게 문학 이론을 설명한다. 세미나는 1시간 강의 30분 질의 응답,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연규호 박사는 ‘뇌와 마음’, ‘생각하는 뇌’, ‘고민하는 마음’ 등과 장편소설, 소설집을 다수 펴냈다. 연 박사는 미주문학상(22회), 펜문학상(5회), 해외한국소설문학상(6회) 등을 수상했다.
한편, 연규호 박사는 최근 ‘뇌 과학과 문학 이론’이라는 주제로 총 33회에 걸쳐서 2-30분짜리 동영상 강의를 유튜브에 올렸다. 유튜브 접속은 ‘뇌 과학과 문학이론’, ‘Kyu Ho Yun Neuroscience’으로 하면된다. 문의 (714) 873-5688, (714) 892-9910 info@hanmi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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