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산타애나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2인조 절도단이 침입해서 13만달러 어치에 달하는 현금과 보석등 귀중품들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산타애나 경찰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2일 오전 8시 45분 4천블락 웨스트 메리 서클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발생했습니다.
절도단은 남성 1명과 여성 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집주인들이 출근하고 난 뒤 가정집에 침입했습니다.
여성 용의자가 가정집 앞문에 노크를 하는동안 남성용의자가 집 뒤에 위치한 화장실 창문을 통해 해당 가정집으로 침입해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절도단은 해당 가정집내 모든 침실에 들어가 13만 달러어치에 달하는 현금, 보석 그리고 금고까지 훔쳐 은색 기아 소렌트 SUV 차량의 트렁크에 실고 달아났습니다.
경찰국은 용의자들이 귀가전에 전력을 내린 뒤 가정집 내부에 위치한 모든 CCTV 카메라를 확인한 다음 모든 카메라들을 파손한 뒤 이번 절도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절도사건을 벌인 남성 용의자는 짙은색 후드에 청바지 그리고 검은색 야구모자와 신발을 신고있었으며 20,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용의자는 동유럽 혹은 중동계로 추정되며 흰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 그리고 붉은색 샌들을 신고있었습니다.
용의자들은 체포되지 않은 상태로 당국은 이들에 관한 정보를 아는 주민들은 전화번호 714-245-8530 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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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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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가정집에 십만불 이상 현금이나 보석을 보관했다면 누군가 아는 사람의 범행인거 같다..수상하다..그리고 보험 들어 놓아야 한다..가정집은 무방비 상태다..견찰도 않온다...알람과 경비원도 고용해야한다..
밑의 헌궈싸랑은 홈리스인데...집에다 카메라를 달았다?...아마 길에 쓰레기 쥿어다 놓고 핸드폰 달아논것 같다...쓰레기 붙잡고 사는 정신뵹자다..
저렇게 되면 우리집 설치해놓은 CCTV 도 무용지물이 된다는 얘긴데 ...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