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새누리교회 등
▶ 미주 6개 교회 순회

숭실대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66년 전통의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웨스트민스터 합창단(단장 강아람 교수)이 LA를 포함한 미주 6개 지역 순회 연주에 나선다.
숭실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웨스트민스터 합창단은 1958년 창단돼 진리와 봉사의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음악을 통한 선교와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대학 합창단이다. 숭실대 채플 뿐 아니라 전국 순회 예배와 해외 순회 연주회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0여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숭실대 웨스트민스터 합창단의 이번 미국 순회 연주는 12일 커네티컷 한인선교교회를 시작으로 14일 뉴욕 롱아일랜드 믿음장로교회에 이어 남가주 지역에서 ▲17일(수) 10시 나성영락교회 ▲19일(금) 오후 7시30분 부에나팍 감사한인교회 ▲20일(토) 오후 7시30분 남가주 새누리교회 ▲21일(일) 오후 1시30분 나성한인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순회 연주는 ‘할렐루야’를 주제로 웨스트민스트 합창단 학생 37명과 장세완 교수(지휘), 한용란 교수(반주)가 함께 한다. 합창단 측은 “이번 미국 내 3개 지역 6개 교회 방문과 공연을 통해 미주내 숭실 동문 및 한인들과 교류하고 한국 최초의 기독교 민족대학 숭실의 역사성과 전통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일 남가주 새누리교회 연주회는 숭실대 남가주동문회(회장 탁재동)가 주관하며, 숭실 동문들은 물론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동문회 측은 숭실대 장범식 총장이 남가주 및 뉴욕주 숭실 동문들과 간담회를 통해 미주 지역 동문들과의 유대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213)327-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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