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캘리포니아는 미국적이지 않아”
전국 성인의 절반이 캘리포니아주가 쇠퇴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국 공화당 성향 주민 절반은 캘리포니아주가 미국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평판이 나빠지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공개됐습니다.
엘에이 타임즈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사이 전국 성인 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3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전국 성인의 절반은 가주가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것으로 믿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공화당 성향 주민들 사이에서 가주의 평판은 더 나빳습니다.
전국의 공화당 성향 주민 48퍼센트가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적이지 않다고 답했고, 열명중 3명은 가주가 타지역보다 자연 환경면에서도 나쁘다고 답했습니다.
보수적인 성향의 주민일수록 캘리포니아주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젊은층 사이에서는 가주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18세에서 34세 사이 연령층중에 열명중 7명이 가주가 유행을 선도하며, 미국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답했습니다.
가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한다고 답한 젊은이는 43퍼센트로, 중장년층 연령대보다 두배가 높았는데, 가주로 이주를 고려하는 가장 큰 원인은 일자리였습니다.
공화당 성향 주민들의 경우, 3분의 2가 가주가 전국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답했으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답은 3분의 1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최근 가주의 치솟는 주거 비용과 홈리스 문제로 몸살을 앓으면서 가주의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고 있다는 데에는 지지 정당과 관계없이 동의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열명중 9명이 가주가 생활하기에 너무 비싼 지역이라고 답했습니다.
가주가 자녀를 기르는 패밀리 라이프에 좋은 지역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다섯명중 두명에 불과했습니다.
최근 캘리포니아내 대학들의 랭킹이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음에도 가주의 대학이 타지역에 비교해 낫다고 생각하는 주민은 열명중 세명에도 못미쳤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사람·사람들
more![[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의 순간들”](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15/20251215195255695.jpg "[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의 순간들”")
[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의 순간들”
LA 러너스클럽LA 러너스클럽(회장 김두병)은 13일 작가의 집에서 8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마쳤다. 2007년 창립된…
![[송년행사 화보] “웃음과 감사 가득 ‘훈훈’… 함께해서 행복”](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14/20251214204413695.jpg "[송년행사 화보] “웃음과 감사 가득 ‘훈훈’… 함께해서 행복”")
[송년행사 화보] “웃음과 감사 가득 ‘훈훈’… 함께해서 행복”
한국학교총연합회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이영숙)가 주최한 제43회 장기 근속교사 포상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4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 화보] “친구야 반갑다… 선배님들 모두…
경남중고경남중·고등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예해덕)는 지난 6일 송년회를 열고 동문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송년행사 게시판
월남전 참전자회월남전 참전자회 캘리포니아지회(회장 김종식)가 오는 17일(수)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해피음악원(2426 W. 8th St…
[송년행사 화보] “올 한 해 보람 가득… 내년에…
서강대남가주 서강대 동문회(회장 이정은·이사장 이찬근)의 2025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6일 웨스트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내가 먼저 죽으면 어머니 간병은… “79세… - 2
“매장 냉동고에 알몸 상태 여의사 시신 발견… - 3
트럼프 “난 술 안 마시나 마셨으면 중독됐을… - 4
“얼굴 망가지면 다른 남자 못 만날 것”…태… - 5
‘尹 관저이전 특혜’ 김오진 前국토차관 구속… - 6
테슬라 주가, 또 3% 올라 사상 최고치 경… - 7
FIFA, 북중미 월드컵 최저가 60달러 입… - 8
여성운동가들에 거친 욕설 마크롱 부인, ‘어… - 9
트럼프 “17일 밤 대국민연설”…지지율 하락… - 10
美, 시리아·남수단 등 5개국 전면 입국 금…
- 11
호주 총격범과 몸싸움 끝에 숨진 60대 부부… - 12
무역대표부, EU의 빅테크 때리기에 “상응조… - 13
백악관 비서실장 “관세 정책에 엄청난 내부 … - 14
출퇴근길에 갇힌 한인들… ‘시간·건강·돈’ … - 15
현대차·기아, 美서 400만대에 도난 방지 … - 16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 - 17
“뜨거운 음료 사 와서, 후배 때려”..팝핀… - 18
“2026년에도 잘 해 봅시다” - 19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 20
“그동안 감사”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
- 21
에어프레미아, 연말 할인 프로모션 - 22
뉴욕증시, 흔들리는 고용·소비에 경계심 고조… - 23
강경화 대사, 트럼프에 신임장 제정…트럼프,… - 24
‘中 신장위구르 인권침해’ 폭로한 중국인, … - 25
지출 안 늘린 美소비자…10월 소매 판매 증… - 26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 27
‘단골 손님’ 박나래·이이경은 없었다..MB… - 28
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 29
LAPD 증원… 시장과 시의회 정면충돌 - 30
착한 일만 하면 천국 간다?… 교인 상당수 …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1/3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힐링힐링은 어느나라 사람인지 모르지만 옛날 헌궈 시장보다 멋한 길거리ㅡ노점상이 득실거리고 쇼핑센터 점령으르하여 차가 못들어가고 행인들이 길을 지나지도ㅠ못하고 언제ㅡ식중독에ㅡ걸려 죽을지ㅡ모르는 음식을 길거리에서 연기 피우며 점령하여ㅜ팔고ㅠ있고...길거리에 노숙자덜 첸트가 덮혀있고...전쟁시에도 이런 꼬라지는.못봤다..미쿡까지ㅡ이민와서 이런 꼬라지ㅡ볼 생각 없다..힐링 너나 가서 텐트치고ㅠ길거리에ㅡ살아라..그렇게 좋으면.. Submit63
하지만 이기사의 목적은 캘리포아에 집중됀 장개덜 돈을 뺏아먹으려는 유태인덜과 ㅂㅅ.ㅌ이트 일루미나티의 검ㄴ 욕심이다..90년도에 니뽕이 미쿡에 투자한 돈과 부동산을 이주를 40포로까지 올려 싸 다 잡순 넘덜이.이번에는 장개 돈과 부동산을 잡아먹ㅇ.려고 짓거리를 하고 있다...통계 조작하여 이자를 올리고 계속 내리지 않고 있다가 장개돈을 다 흡수한 다음 내리든.말든 할거다..니봉과 달리 장개덜은 시간을 좀더 두고 뺏는다고 하더라..장개덜은 니뽕과 달리 상업용 빌딩에 올인하지 않고 주택등 분리투자했기때문에 한방에 가지 않는다
헌궈싸랑이 매그니피슨트 7이니 어쩌니 하지만..이들은 일부 샌프란시스코와 샌호세등 장개덜이 몰린 일부 지방에ㅜ집중돼있고 그 자금도ㅠ장개덜한테 온게 많다..거기를 벗어나면 미개국에 온것같다..캘리포니아도 도시에 집중한 히스패닉과 흑인덜을 빼면 대부분 농경산업에 종사하는 보수계이고..이들이 캘리포니아에서 분리하려고 몇십년째 투표를 했지만 쪽수에 밀려 실패했다..도시에 몰려 득실거리는 불체자덜한테 밀려 어쩔수 없이 민조옷땅 정책에 밀려들어간게 오래다..가주의 개힉도 랭킹은 높만 그건 다 로비와 숫자로 만ㄷ.ㄴ거고 실제로는 전국 최하위다.
검은머리 꼰대미국인들도 미국에 쳐들어와 살면서 타인종을 그리 혐오하나? 켈리 싫으면 떠나서 텍사스로 가던지..
지금은 정부가 도리어 장려를 하고ㅠ있다..남미계 표가 무서워 찍소리도ㅠ못한다..아놀드 슈워츠니거가 못생긴 뚱뚱이 남미계ㅜ가정부 아줌마와ㅜ불륜을 저질러 알들을 낳아 주지사 관두고 케니디가의.마누라와 이혼했는데..다 이런 배경이 있어서다..뚱뚱하고 못생긴 멕시코 가정부가 케니디가와 맞먹든지 그 이상의 정치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제ㅜ캘리포니아나 엘에이 꽁무원이나 정치인을 하려면 히스패닉과 결혼을 하든 사돈을 맺든 혈연을 만들지.않으면 불가능하다...만일 캘리포아가 미쿡에서 분리하면 멕시코와 합병할거다..이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