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사진)
교통사고 및 상해전문 정준호(사진) 변호사의 나폴리 로펌이 최근 듀폰 기업을 상대로 해결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으로 제기한 PFAS(과불화화합물) 오염과 관련된 소송에서 총 11억8,000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배상판결을 받아내 주목받고 있다.
나폴리 슈콜닉 변호사를 비롯한 PFAS(과불화화합물) 해결운영위원회의 위원들은 지난 2월8일 미국지방법원 리처드 게르겔 판사가 내린 미국내 공공식용수 PFAS 오염과 관련해 듀퐁 측에 선고한 11억8,000만달러 배상 합의 결정을 높이 평가했다.
나폴리 변호사는 “이번 법원의 배상판결은 단지 우리가 마시는 식용수와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의 건강에 관한 것이다” 라며 “이번 판결은 모든 미국인들의 복지 건강을 보장하겠다는 우리 약속의 증거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게르겔 판사가 PFAS오염에 대한 듀폰과의 역사적인 11억8,000만 달러 배상합의 결정을 내려준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미국내 오염된 상수도를 정화시키는 중요한 작업들이 신속히 진행 될 수 있도록 듀폰 측의 배상자금이 곧 전달될 것이다.
다음 단계는 3M측으로 부터 125억 달러 배상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며 현재 게르겔 판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나폴리 변호사는 나폴리 슈콜닉 로펌의 파트너이자 피건 스콧의 엘리자베스 페건, 더글러스&런던의 마이클 런던, 모틀리 라이스 LLC의 조 라이스, 바론&버드 LLC의 스콧 서미가 속해있는 PFAS 합의 조정위원회의 일원이다.
듀폰측이 지불하게 되는 합의금은 식수 공급업체 요원들이 방수, 방화제품을 비롯해 일부 화재진압용 거품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오염 물질들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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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케이스 종결된 것도 상대 보험회사에서 편지 보내줘서 알게 됨. 수수료 다 떼고 반도 안되는 돈 온갖 핑계 대며 케이스 종료 후 1년 질질 끌고 얼마 주겠다며 편지 보냄. 배상금에서 빼간 medical review cost, expert cost는 뭐냐 물으니 알아 보겠다 하며 잠수.
뒤에서 받친 간단한 케이스도 9년을 끌고 배상금의 반도 안되는 돈받으려면 여기 맡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