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서 기자회견..빌보드 코리아 운영 계획 발표
빌보드(Billboard) 본사 CEO 마이크 반(Mike Van)이 공식 방한한다.
11일(한국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마이크 반 빌보드 CEO는 빌보드 코리아 론칭을 앞두고 전격 한국을 방문한다.
빌보드 본사 CEO의 공식 내한은 2020년 글로벌 미디어그룹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PMC)에서 빌보드 본사를 인수한 이후 처음이다.
마이크 반 CEO는 오는 15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본사 차원의 '빌보드 코리아' 운영 계획 등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또한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주요 엔터사들과 기업들을 방문하는 등 활발히 일정을 소화한다.
빌보드는 지난 1월 '빌보드K Vol.1' 6월 창간호 발행을 시작으로 '빌보드 코리아'를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당시 마이크 반 CEO는 성명을 통해 "한국 진출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빌보드는 오랫동안 한국의 음악이 우리 플랫폼 전반에 걸쳐 많은 기여를 해 온 것을 축하해왔다. 이번 확장은 우리 브랜드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활기찬 한국 음악계를 형성하는 목소리와 재능을 증폭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