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한인들이 모여 지난 24일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내셔널 몰을 따라 링컨 기념관,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지난 22~2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 피스 컨퍼런스’(Korea Peace Conference)에 참가했으며 이날 평화행진을 마지막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행사를 주최한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최광철 대표는 “전국에서 모인 여러분을 보면서 평화를 향한 우리의 길이 결코 외롭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고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적어도 내가 살고 있는 내 지역구의 연방 의원들과 만나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로비데이 행사를 통해 각 지역별로 나누어 40명이 넘는 의원실을 방문해 한반도평화법안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다음 행사로 올 가을 ‘하반기 KAPAC 워크샵’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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