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GCF) 워싱턴 지부(회장 이미미, 사진)가 내달 2일(일) 메릴랜드에 소재한 피비다이(PB Dye) 골프클럽에서 ‘불우어린이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장은 임소정 페어팩스 시의원, 준비위원장은 이미미 회장이 맡았다. 김신아·이성숙·이경애·손목자·제니 김·황지연·제인 김·낸시 리·박영숙·이리아·주정아·캐더린 존스·샌디 정·엘리슨 정 회원 등 14명의 준비위원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뛰고 있다.
이미미 회장은 “20년 이상을 한결같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소외되고 배고픈 어린이들의 삶에 희망과 꿈을 주기 위해 달려왔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총 5만 3,000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밀알선교단 등 워싱턴 지역 여러 단체를 지원했다.
대회 등록시간은 오전 11시, 대회는 오후 1시 샷건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50달러(그린피, 카트, 점심과 저녁 포함). 홀인원에는 현금 1만달러(한스여행사)의 상금이 걸려있다.
문의 (301)996-3338 이미미 회장
(703)973-1636 김수진 총무
장소 9526 Dr. Perry Rd.
Ijamsville, MD 2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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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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