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박)가 주관한 강혜정 박사(사진) 초청 세미나의 두 번째 강좌 ‘늘 은밀히 귀 기울이기: 애착’이 지난 21일 실시됐다. 온라인 줌으로 실시된 강좌에는 총 37명이 참석했다.
강혜정 박사는 “울음으로 표현하는 아기의 비언어적 메시지를 엄마가 수용적이고 온유한 태도로 세심하게 받아들일 때 안정 애착이 형성되고, 세상을 탐험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또 애착 대상이 제공하는 안식처와 안전기지는 자기 정체성과 관계성을 구성하는 토대가 되는 반면 애착 관계의 실패로 인한 애착 외상은 회피, 저항, 혼란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상담소의 조이 박 이사장은 “ 내달 18일 진행 예정인 세 번째 강좌 ‘헛된 자기복구 시도: 중독’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 번째 강좌 참석의 사전 신청은 6월 10일까지이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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