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경기속에서 렌트비가 체납된 세입자들이 늘어나고, 모기지 페이먼트에 부담을 갖는 건물주가 늘면서 차압 건물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
▻ 최근 미국에서 한국으로 마약류를 밀반입하다 적발되는 사례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등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주에서의 밀반입이 많습니다.
► 도미니크 최 LAPD 임시국장의 뒤를 이을 차기 경찰국장 선임과정이 한창입니다. 국장 후보로 18명이 거론되지만 주민들의 반응은 덤덤합니다.
▻ 올 들어 LA 카운티에서 수십개의 소화전 절도사건이 발생해 소방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멕시코를 덮쳤던 열돔이 북상해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 등 서부까지 폭염 영향권에 들게 됐습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남가주에도 폭염 예보가 나왔습니다.
▻ 소셜미디어 회사가 부모 동의가 없으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알고리듬을 사용 못 하게 막는 방안이 뉴욕주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중범죄자"로 칭하며 맹비난하고 대통령후보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불법 이주민 대응과 관련한 행정명령 서명을 앞두고 의회에 세부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형사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것에 대해 연방대법원의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 관계자들을 상대로 신상털기를 일삼던 지지자들이 핵심 증인의 가족들마저 공격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고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고소득층마저 가격에 민감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 지출의 증가율은 3.5%로 1년전에 비해 6.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미국 제조업체들의 활동을 보여주는 지표와 건설지출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떨어지면서 경기 부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중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로 꼽히는 캄보디아를 방문, 최고위 인사를 잇따라 만나 양국 관계 회복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이스라엘의 3단계 휴전안에 합의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한국을 찾아 직접 설명합니다.
▻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맞서 정부가 남북 간 적대 행위를 금지해온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접경지역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한 우리 군의 군사행동이 가능해졌는데, 대북확성기 방송은 북한 상황에 따라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 파리 생제르망의 음바페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5년 약 3억 달러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선수 도박 혐의로 어수선한 샌디에고가 LA 앤절스와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는 실책도 범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5 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인터뷰] 70억 통큰 기부… “배움의 빚 다음 세대에 갚아야죠” [인터뷰] 70억 통큰 기부… “배움의 빚 다음 세대에 갚아야죠”](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08/20251208204233695.jpg)
“제 삶의 출발점이 모교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받은 배움의 빚을 다음 세대에게 돌려주고 싶었습니다.” LA에서 ‘맨주먹 신화’를 일군 박병철 …
![[송년행사 화보] 서울사대부고 [송년행사 화보] 서울사대부고](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08/20251208203448695.jpg)
서울사대부고 동창회(회장 김흥숙)는 지난 6일 LA 한인타운 ‘작가의 집’에서 총회 겸 송년회를 열고 120여 명의 동문들과 함께 한 해를 마…
남가주 숙명여중·고 동창회(회장 김미나)는 지난 5일 LA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11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2025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
연방 상원의 유일한 한인 의원인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부친의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후 경험한 개인적인 고충과 소회를 소셜미디어에…
연세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이원모)의 2025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6일 세리토스 셰라톤 호텔에서 동문 및 가족 등 250여 …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8/20251208204233695.jpg)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박영실 시인·수필가
고경석 / 한국일보 기자
김남극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국토안보부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체포한 불법체류 범죄자 명단을 출신국가 및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전격 공개했다. 8…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으로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다.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택래 목사)는 지난 7일 열린문장로교회(…

캘리포니아에서 소셜시큐리티 연금 수혜 은퇴자들의 월평균 수급액은 1,935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50개주와 워싱턴 DC까지 총 51개 순…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