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 하루 만에 전당대회 참석을 위해 밀워키로 향했습니다. 전당대회 첫날부터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변 경비는 삼엄해 졌습니다.
▻ 연방수사국은 '트럼프 피격'을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지만 20살 총격범의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호 실패'라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번 암살 미수 사건에는 AR-15 계열의 반자동 소총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총기는 여러 차례 총기 난사에 사용된 적이 있어서 또다시 규제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바이든 캠프는 네거티브 공세를 멈추고 선거 전략을 다시 짜고 있습니다. 총격사건을 기점으로 TV 광고도 내렸습니다. 역풍에 휩싸일 수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과 관련해 캘리포니아 주 정치인들도 잇따라 입장을 발표하고, 정치폭력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 한인타운 예전 동일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비어있던 건물은 노숙자들이 침입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을 위한 2차 청원에 미 동부지역 8개 한인회와 3개 단체 등 총 11개 단체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 60대 한인이 지난 10일 폭염 속 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후 5일 만에 숨진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후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한동훈 후보의 우세가 굳어지고 있단 분석이 나오면서 다른 후보들 사이에선 단일화나 연대론이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당권 레이스에선 이재명 후보 당선 여부보단 사실 얼마나 되는 표차로 승리를 거머쥘 것인가에 더 관심이 쏠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 유로 2024에서는 스페인이 잉글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 홍명보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올랐는데요. 전문성을 가진 코치를 선임해 코칭스태프의 분업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입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82.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1 도로 예상됩니다.
전익환 위원장이 백상배 대회의 의미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 미주오픈은 아마추어 골프계의 PGA라 할 만큼 수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 회원들이 지난 5월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2025 인터내셔널 코위너 컨벤션’에 참석했다. …
항공우주 분야 공학 또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여름 STEM 프…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