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 오늘 제79주년 광복절
▶ 한인사회 경축행사 줄이어
▶‘우정의 종각’서 합동행사
▶독립유공자 후손들 결집도
지난 2021년 LA 총영사관저에서 초기 이민선조들의 후손이 모인 광복절 행사가 열린 모습. 파이오니어 카운슬은 이후 3년만에 광복절 기념 오찬을 재개한다. [박상혁 기자]
LA 한인회와 광복회 미서부지회, 미주 3.1여성동지회, 흥사단,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미주도산안창호사업기념회 등 주요 애국단체들은 광복절 당일 오전 11시부터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3601 S. Gaffey St. San Pedro)에서 LA 연합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곳에 있는 ‘우정의 종(Korean Bell of Friendship)’은 성덕대왕 신종을 본떠 만든 기념물로 미국 독립 20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미국 간 우의와 신의를 두텁게 하는 뜻에서 지난 1976년 한국이 미국에 기증한 선물이다. LA관문인 샌피드로 항 인근 바닷가에 있는 엔젤스 게이트 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종의 높이는 12피트, 무게는 17톤에 달한다.
행사 장소에는 파라솔, 테이블, 의자 등의 편의시설과 간단한 점심도 준비된다. 교통편 마련이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전용 버스도 운행되는데, 이날 오전 9시20분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LA)에서 탑승할 수 있다.
또한 LA 동부한인회는 15일 오전 10시 LA 동부한인회관에서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LA동부한미노인회, 6.25참전자전우회, 남가주육군동지회,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 가주식품상협회 등의 후원으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도 15일 오전 10시30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제79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을 연다.
미주 한인사회 독립유공자 및 초기 이민 선조 후손들이 올해 광복절을 기리기 위해 역사적 장소에서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본보 12일자 보도)도 열린다. 독립유공자 및 초기 이민 후손 자녀들의 모임인 ‘파이오니어 카운슬’(회장 알렉스 장)의 연례 오찬 행사로, 오는 17일(토) 오전 11시30분 LA 한인연합감리교회(7400 Osage Ave. LA)에서 열린다. 2021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다.
‘파이오니어 카운슬’의 이번 연례 오찬 행사로 특히 도산 안창호 선생의 5남 랠프 안 선생이 지난 2022년 별세한 이후 구심점이 없던 초기 이민 선조 후손들이 다시 뭉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형석 기자>
사람·사람들
more
“코리안 퍼레이드 통해 한국 전통문화 긍지 확산”
지난 1월 사우스 LA에서 열린 제39회 킹덤 데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김응화 무용단.남가주 한인사회의 최대 잔치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 ‘…
LA서 K팝 댄스&보컬 아카데미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3일부터 나흘간 ‘2024 K팝 댄스&보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다양한…
‘K르네상스’ 새 이사장에 이용기 회장
미주 한인사회의 예술 부흥을 모토로 하는 ‘K르네상스’(회장 김지나)는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이용기 전 LA 한인상의 회장을 새 이사장으로…
시니어센터 12일 추석행사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의 2024 추석 큰잔치 행사가 12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편과…
‘귀신 잡는 해병’… 코리안 퍼레이드와 함께 한 …
남가주 한인사회의 최대 잔치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 ‘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 9월28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LA 한인타운의 중심…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많이 본 기사
- 1
LA 등 서부 폭염에 산불 확산…남동부엔 허… - 2
해리스·트럼프, 10일 첫 TV토론…… 1 - 3
캐나다 법원 ‘미성년 등 성폭행’ 패… 1 - 4민주 “트럼프 면책특권 인정한 大法 결정 따질 청문회 개최”
- 5
엘살바도르 갱단 척결 앞장서던 경찰청장 헬기… - 6美, 北 12축발사대 과시에 “드문일 아냐…대북억지 한일과 공조”
- 7
4성급 장군들, ‘아프간 미군 철수’… 1 - 8
애플, 20일 ‘AI 기능 탑재’ 아이폰16… - 9
가상화폐 비트코인 6%대 껑충…5만8천달러선… - 10“그는 도망자” 베네수 여당 ‘야권후보 망명’ 맹비난하며 여론전
- 11
뉴욕증시, ‘올해 최악의 한 주’ 딛고 반등… - 12폭염속 차안에 방치된 유아 사망
- 13美 “이란의 對러 미사일공급, 중대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
- 14
[대선 토론 D-1] “두 번의 기회… 1 - 15
이하늘,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주비 측 “… - 16
마약거래 엄벌론자 트럼프 “21세 이상 기호… - 17“스마트폰 OS 업데이트하세요”
- 18
대선 목전에 정부 셧다운?…민주·공화 임시예… - 19선진국인가, 후진국인가, 대한민국은… 7
- 20
[대선 토론 D-1] ‘90분 진검승… 1
- 21
진료기록 위조한 ‘전직 아이돌’ 누구… 2 - 22
‘文정부 청와대 인사, 다혜씨 이주 사적 지… - 23
테슬라에 공급 日 파나소닉 “차세대 4680… - 24
LA 다운타운 112도까지…남가주 ‘… 7 - 25버라이즌, 프런티어 200억달러 인수
- 26
애플, ‘AI 기능’ 아이폰16 공개했으나…… - 27
워싱턴 지역 8개 대학 100위권 - 28
“Update Your Smartphone … - 29
해리스 “동맹과 함께 독재자에 맞서고… 1 - 30
선벨트 대도시들 ‘고물가’ 비상…해리… 1
- 31
트럼프 트위터로 재미봤다면 해리스엔 줌 있다… - 32뉴욕 일원 거주‘설씨 종친회’창립 모임
- 33
‘100도’ 불볕 더위… 한인 업소들 폭염 … - 34경찰 검문 불응 ‘광란의 도주’ 한인 체포 2
- 35
美흑인, 해리스 지지율 82%…바이든 때보다… - 36“유명 의류 허위광고로 피해” 집단소송
- 37
쯔양 협박해 2억 뜯어낸 여성 2명, 구속 … - 38
트럼프家 암호화폐 프로젝트…벌써 이해충돌 우… - 39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는? 1 - 40“이스라엘, 시리아 중부 공습…14명 사망, 43명 부상”
- 41
VA 등 9개주 ‘식중독균 오염 계란’ … - 42하원, 세계최대 드론업체 中DJI 제품 사용금지 법안 처리
- 43“미국 시민권 신청서류 작성 무료로 도와줍니다”...상담소, ACRS 등과 함께 10월26일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 열어
- 44
취업난 Z세대… 부모에 재정 의존 1 - 45
‘새 감독’시애틀 시혹스 승리로 출발...올… - 46LA 738 국번 신설 오는 11월1일부터
- 47‘트럼프의 후속편’ 4
- 48“이라크 은행, 美연준시스템 통해 이란에 10년간 불법송금 의혹”
- 49
“빅토리아 이 목숨 앗아간 공권력 횡포 단죄… - 50
유럽에서 서울 찍고 중동으로… 살인적인 월드…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선진국인가, 후진국인가, 대한민국은…
채수호 자유기고가 ‘트럼프의 후속편’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정책이 실종된 선거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9월 연준 금리 인하의 의미
다시 불거진 ‘건국절’ 논란
강미자 서울대 성악과 졸업 [기고] 임윤찬, 두다멜, 베토벤의 ‘황제’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목숨 앗아간 공권력 횡포 단죄하라”
“빅토리아 이씨의 부당한 죽음을 야기한 공권력의 횡포를 단죄해야 합니다.”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로 도움이 절실했던 빅토리아 이씨가 경…
뉴욕시 공립교 휴대폰 사용 금지 내년부터
전국 한인 리더십 컨퍼런스 워싱턴서 11월13일-15일 개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에 앞서고 있는 미주한인위원회(CKA)의 ‘2024 전국 한인 리더십 컨퍼런스’가 올해는 11월13일(수)부터 15일(금)…
가해자에 4년 징역형 최종 선고
‘유죄평결’ 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형량 선고 대선 이후로 연기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성추문 입막음돈 지급 의혹’ 관련 형사 재판의 형량 선고가 대선(11월5일) 이후로 미뤄졌다.…
“시는 창을 열고 닫는 꾸준함이며 서향집처럼 서서히 깊어 지는 것”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영낌은 이북의 낌가 일족을 찬양하러 보낸 이북 스파이 같은데..미쿡에ㅜ온 매관매직한 사람덜으 자손덜과 이북으로 간 매관매직한 사람덜을 살해한 노비덜으 자손덜이ㅡ합치려고ㅠ하나...의문이다..원래 헌궈인덜의.90프로이상은 성도ㅠ없고 이름도ㅠ없는 개똥이, 언년이, 등등 노비나 상니신분이었는데..다ㅠ대원군한테ㅡ족보를 사서 생긴 성인데..낌씨가ㅠ많은건 낌씨 노비덜이 많았던지..족를 팔때 낌씨 족보를 주로 팔았던지...모르겠지만...정체불명의ㅜ사람덜이 낌씨라고 하고 있는건 두 경우 다 마찬가지다..
그 당시 미쿡으로 이주해 미군밑에서 씨아이에이의 전신인 오에스아이의 특공대 훈련을 받고 헌궈에.침투하여 일제를 몰아내려는 반항을 하려는 특공대 훈련을 받은 스파이덜이ㅜ수십명인가 있었는데..그마저도 작전에 투입돼기도전에 핵폭탄 맞은 일제가 항복하는 바람에 무산됀 슬픈 사연이 있어..동립 유공자덜은 소위 동립 유공자ㅜ호소인이라고ㅜ해야..할거 같다..
두 경우 다 양반이 아니고 돈때문에 일제와 싸운 사람이던 그 밑에서 노비로 있다가 주인을 살해하고 꽁산혁명을 일으켜ㅜ일제와 싸우려ㅜ했던 사람덜인데...이런 사람덜의ㅡ자손덜이 이걸 가지고 무슨 특권을 누리려고 하고 나라에서 유공자로ㅠ대우를 받는걸 보면서...이게 무슨 짓거리인지..헌궈를 해방시킨건 미쿡이고 동립군이란 사람덜은 그 어떠하누영향도ㅠ없었는데..지금 와서ㅠ완장을 차려고ㅠ하니..그 완장이 꽁산땅의 혁명이 아닌가..
동립 유공자덜이 쥬인을 살해한 노비덜의 자손인지...매관매직하여 돈주고 양반족보를 산 사람인지는 모르고 미쿡쪽으로 이주한 사람덜은 아마 매관매직한 불분명한 사람덜의 자손일거 같은데....
헌궈의 소위 동립 유공자라는 사람덜은 조옷선 시절 대원군이 자금 조달하려고 매관매직하여 정체불명의 사람덜한테 돈받고 족보를 판후 이 사람덜이ㅜ돈주고ㅠ산 족보와ㅜ양반이름이ㅡ아까워 일제한테ㅡ반항하다가 노비덜과 주로ㅠ만주로ㅠ이주하여 거기서 소련 꽁산땅덜과 만나 자기덜이ㅡ거느리던 노비한테 살해당하고 그 ㅠ꽁산혁명을 일르킨 노비덜이 헌궈로 돌아와 친북이나ㅜ틴중이나 친러 꽁산땅 게릴라 간첩질을 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