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내 최대 여행사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노동절 연휴 특별 요금(499 달러/인)으로 8월 31일에 출발하는 2박 3일 요세미티 완전 정복 여행 코스를 마련했다. 미국의 3대 국립공원으로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인 요세미티를 시작으로 티오가 패스, 맘모스를 2박 3일에 완전히 정복할 수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계절마다 다른 고목들의 자연 경관은 그야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환상이라 말한다. 눈 때문에 일 년 내내 닫혀 있는 기간이 더 길기에 진짜 요세미티를 제대로 볼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데 노동절 연휴에는 마음껏 요세미티의 정경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요세미티 패키지 상품과 달리 US아주투어는 이번 노동절 연휴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동쪽으로 넘어가는 도로를 이용해 시에라 산맥과 요세미티의 숨은 비경을 보며 티오가 패스에 도착, 다시금 자연 경관에 심취해 본다. 마치 미국 속에 노르웨이를 연상 시키는 티오패스의 아름다운 절경을 지나 120번 도로와 395 국도와 만나는 길에 모노레일도 보며 간혹 7월까지도 눈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맘모스 스키장으로 향한다. 한여름에 지쳤던 더위를 식히고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 피톤치드를 흠뻑 마실 수 있는 여행을 즐겨보자.

▲예약: (213)388-4000

▲웹사이트: www.usaju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