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산삼은 독이 없는 약재로 오장의 기를 채워주고 면역력을 높이며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피를 생성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려지는 야생의 산삼이 미국에서는 매년 9월부터 채취되어 필요한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야생 산삼과 재배 인삼을 특이 식물로 지정하여 각 주에서 법을 정하고 관리하였으나 1975년 이들 19개 주가 공동 합의한 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auna and Flora) 규약을 기반으로 더욱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NHS 내추럴헬스시스템은 수년간 미동부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채취된 야생 천종산삼을 매입하고 유통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사전 주문 신청을 받고 있다.
NHS 내추럴헬스시스템은 구분없이 확보한 산삼을 최소 25년이 상이면서 뿌리가 손상되지 않은 천종산삼만을 선별하여 1파운드(약 60~70뿌리) 단위로 공동구매 신청자에게 950 달러에 제공한다. 본 행사에서 제공되는 모든 산삼은 노우스캐롤라이나 농림부에서 허가한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 진품이다.
이번 공동구매는 8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일 년에 한번만 시행하는 행사이다.
▲문의: (213) 277-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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