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거북선 모형을 비롯해 LA 시청사에 비치돼 있던 한국, 일본, 멕시코 자매도시 전시물들을 LA 컨벤션센터로 옮겨 재단장할 계획인 가운데, 지난 13일 한인단체들이 공식 지지를 표명하고 자문위원회 구성을 요청하는 서한을 시장실로 보냈다.
LA 한인회 측은 “컨벤션센터 내 재단장 공사과정과 유지 등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커뮤니티의 협력을 위해 한인들을 포함한 자문 위원회를 구성해달라는 내용을 서한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서한 공동 작성자로는 LA 한인회의 제임스 안 회장, 한인타운청소년회관의 송정호 관장, 한인가정상담소의 캐서린 염 소장, 한미연합회의 유니스 송 대표, 민족학교의 아이작 김 사무국장, 남가주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 카니 정 조 대표, 넥스트 제너레이션 애드보캣츠의 헬렌 김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캐런 배스 LA 시장은 지난 8월29일 이들 한인단체 대표들과 거북선 모형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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