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 교육계의 원로인 백기덕 박사 91세 생신 축하모임이 지난달 27일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박형만 전 이사장 등 남가주 한국학원 전·현직 이사진과 교육감 등이 함께 해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일리노이대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백기덕 박사는 한인사회 성인교육 전문가로 LA 통합교육구 장학관과 LA 한국교육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박형만(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이사장 등이 백기덕 박사 생신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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