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플로리다에 상륙한 허리케인 ‘헐린(Helene)’ 영향으로 최소 12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버지니아에서도 1명이 사망했다.
허리케인은 26일 밤 11시10분에 전체 5등급 가운데 두 번째로 위력이 강한 4등급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에 상륙한 후 27일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를 거쳐 28일 테네시까지 북상했다가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다. 지역 뉴스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와 접경한 버지니아 소재 크레이크 카운티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건물이 붕괴되면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지난 29일 피해가 발생한 로녹 카운티 등 버지니아 서남부 쪽을 순방하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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