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180발 미사일에 반응… “이란체제, 우리 보복결의 이해못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로이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일 자국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보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안보회의를 시작하면서 "이란이 오늘밤 큰 실수를 저질렀고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체제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우리의 결의, 적에게 보복하려는 우리의 결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란은 앞서 이날 저녁 이스라엘을 겨냥해 미사일 180발 정도를 발사했다.
이란의 정예 군사조직인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에서 "점령지(이스라엘) 중심부에 있는 중요한 군사·안보 목표물을 표적으로 탄도미사일을 쐈다"고 발표했다.
혁명수비대는 미사일 발사가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혁명수비대 작전부사령관 압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모두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잇달아 폭사했다.
특히 이란의 이날 공격은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거점인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지상 군사작전에 들어간 시점에 이뤄졌다.
이란은 팔레스타인의 친이란 무장정파 하마스에 이어 헤즈볼라까지 이스라엘에 집중 공격을 당하자 이들 '저항의 축' 세력의 맹주로서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상당한 압박을 느껴온 것으로 관측돼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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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아니.. 아랍 국가들이 정상적으로 테러리스트 집단을 척결 햇으면, 이런 일이 벌어 지지지 않았을 거다. 현재의 네탄야후가 무자비 하게 보복 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한다면, 이제껏 테러,약탈 최근의 하마스의 공격을 보면 결코 옹호하고 싶은 마음이 없을건데... 아래 모지리들이 있네요. 대한민국을 이 지경까지 만든 굥똘과 모지리 30%랑 같네요. 우린 피해자라는 코스프레 하는...그리고, 너희가 먼저 잘 못 한게 많다고 억지 부리는 꼴이다.. 북한의 김정은, 러시아의 푸틴, 중국의 시진핑은 빨리 없어 져야 할 악의 축이다.
스카이로워 넌꺼꾸로 태어났냐? 너는 악의 축과 동아리냐? 네타냐후는 아랍 테러리스트를 우리를 대신해서 제거하고았다. 그런데 넌 테러리스트 대신 네타냐후를 제거하라고? 넌 미친x이다
평화를 위해네타냐후를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