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공동체, 6일 무궁화동산서 청소년 문화축제·한글날 기념식

아리랑 청소년 문화축제 및 한글날 기념식이 6일 팝타스코 밸리 주립공원 무궁화동산의 아리랑 무궁화길에서 열린다.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는 6일(일) 오후 3시 엘리콧시티 소재 팝타스코 밸리 주립공원 무궁화동산에서 아리랑 청소년 문화축제 및 한글날 기념식을 펼친다.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글날’ 경축 행사를 메릴랜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아리랑공동체는 차세대들에게 한글 사랑 정신은 물론 문화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한글날 기념식을 열고 있다.
또 한인 2세와 타민족 청소년에게 한국문화와 전통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정체성 고양과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축제도 함께 연다.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열리는 1부 기념식에 옴니화재 대표 강고은 대회장이 인사하고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 마크 장 메릴랜드주 하원의원 등이 축사한다. 팝타스코 밸리 주립공원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과도 함께하는 행사에서 한글날 기념 글짓기대회 시상식도 열린다.
2부는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의 난타, 태권도 시범, 풍물패 한판의 사물놀이, 일리노이 루즈벨트고교의 K-팝 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꾸며진다. 특별 축하 공연으로 김희식 씨가 색소폰 연주를 선사한다.
다음은 글짓기 입상자 명단.
▲최우수상 최예헌 ▲금상 김민석 ▲은상 정이안 ▲동상 한소영 ▲장려상 윤율·김예나·배레아·이라온·임민지·김동준·윤세아·이두희·남예령·이나라·이삭·장주희·전민아·지세빈·한상원·신다현·신서현·곽나라·김세령
문의 (206)851-5700
장소 8020 Baltimore National Pike.
Ellicott City, MD 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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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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