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풍속 170마일에 폭우를 동반한 5등급 초강력 허리케인‘밀턴’이 플로리다주에 접근하면서 최악의 피해에 대비한 대규모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8일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밀턴은 9일 플로리다 중서부 해안을 강타할 전망인데, 불과 2주전 동남부를 휩쓸며 230여 명의 사망자를 낸 허리케인‘헐린’보다 더욱 강력할 것으로 예고됐다. 재난당국은 플로리다 주민들에게“이번 허리케인이 100년만에 최악이 될 수 있다”며“지금 대피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지역 275번 고속도로에 대피 차량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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