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두란노문학회(회장 최수잔) 월례회가 지난 5일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두란노 동인지 전 편집위원장 오영근 교수의 90세 생일잔치를 겸해 열린 이날 월례회는 사회를 맡은 배명언 회원의 덕담을 시작으로 오영근 시인이 쓴 시 ‘시계소리’, ‘배꼽의 역사’, ‘10초 삼계탕’ 등 낭송과 최수잔 회장의 오 교수에게 드리는 축하인사말, 이문자 시인의 축하 시, 켈렛 경의 노천명 시인의 시 ‘추풍에 부치는 노래’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오 교수는 직접 중국 노래를 불러 참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월례회는 생일 케익 커팅, 샴페인과 함께 회원들의 합창 ‘고향의 봄’ 노래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두란노 문학회의 다음 월례회는 내달 11일 메릴랜드 락빌에 위치한 화개장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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