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 타우슨·콜럼비아 오픈 예정
▶ 파리바게뜨도 타우슨 로우 쇼핑센터에

엘리콧시티의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뚜레쥬르’ 베이커리.
K-콘텐츠 확산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의 메릴랜드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K-푸드의 위상이 높아지고 K-베이커리 만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뚜레쥬르’를 비롯해 ‘파리바게뜨’까지 공격적으로 메릴랜드에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한국 베이커리들은 다양한 모양의 페이스트리, 빵, 샌드위치와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케이크 등을 선보이며 현지에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뚜레쥬르’는 메릴랜드에서 코리아타운의 엘리콧시티점에 이어 지난해 저먼타운점을 오픈했다. 또 타우슨의 요크 로드와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의 웰스파고 건물과 콜럼비아의 스탠포드 로드에 매장이 추가 출점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버지니아에 애난데일, 센터빌, 게인스빌, 섄틸리, 스털링 등 7개 지점이 있고 워싱턴DC에도 새 지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미국 가맹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파리바게뜨’도 락빌점에 이어 요크 로드와 타우슨타운 블루버드에 위치한 타우슨 로우 쇼핑센터에 새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고품질 베이커리 메뉴와 커피 등을 선보이고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버지니아에 맥클린, 헌던, 페어팩스, 애쉬번, 센터빌, 매나세스 등 6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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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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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피묻은 빵 먹고 싶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