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할 보수층의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거액의 상금을 내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경고했다고 CNN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는 머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수퍼팩인 ‘아메리카 팩’에 대해 경합주 유권자를 상대로 한 100만 달러 추첨이 연방 법을 위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머스크는 경합주에서 보수층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헌법 1조(표현의 자유)와 2조(총기 소지 권리 보장)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는 주민 한 명을 매일 무작위로 선정해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문제는 청원에 서명할 자격을 애리조나, 미시간, 조지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위스콘신 등 7개 경합주에 유권자로 등록한 사람으로 한정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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