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통산 100회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17일 개막하는 카타르 엑손모바일오픈(총상금 303만5천960달러)에 출전한다.
조코비치는 올해 호주오픈 4강까지 올라갔으나 왼쪽 다리 근육 통증으로 준결승 도중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신문과 인터뷰에서 “근육 문제는 더 이상 없고, 거의 100% 회복됐다”고 자기 몸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의료진으로부터 훈련을 시작해도 좋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1주일도 남지 않은 도하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코비치가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엑손모바일오픈을 제패하면 지미 코너스(109승), 로저 페더러(103승)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ATP 투어 단식 100회 우승 고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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