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게인스빌의 한 주택에서 지난 겨울 강간 사건이 발생했다. 프린스윌리엄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 한 여성이 자신의 집에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던 가운데 이 가운데 한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는 헤이마켓 거주 16세 청소년으로 사건 직후 바로 체포되지는 않았다.
가해자가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했던 것으로 추측되지만 결국 사건이 발생하고 두 달이 지나서야 가해 청소년이 자수했다. 가해자는 지난 20일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강간 및 가중 성폭행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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