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스 운영하며 큰 호응
▶ 동남부 지역 본격 공략

캘코보험 진철희(왼쪽) 대표가 WNB 팩토리 트로이 표 공동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캘코보험 제공]
캘코보험(대표 진철희)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렸던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 자사 보험 서비스를 홍보하고 지역 주요 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캘코보험은 이번 대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보험 상담과 상품 안내를 진행해 한인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참가한 글로벌 한인 기업인들과도 활발한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캘코보험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 WNB 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트로이 표)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과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WNB 팩토리는 조지아에서 시작해서 미 동남부 여러 주에 145개 정도의 체인을 보유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버거와 치킨 윙 전문 요식 프랜차이즈이다.
진철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보험을 넘어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한인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기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993년 LA에서 창립된 캘코보험은 30여년 동안 스몰 비즈니스부터 나스닥 상장회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의 필요와 조건에 맞는 맞춤형 보험 상품을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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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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