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셔널 처치 포럼, 19~21일 휄로십교회서

왼쪽부터 김대영 목사, 손민호 목사, 송병주 목사, 신상윤 목사, 양춘길 목사, 이상훈 박사.
“교회의 몰락은 선교를 교회 성장을 위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전락시켰기 때문이다. 교회의 회복은 교회가 본질을 찾아가는 것이며 선교적 교회가 되는 것이다.”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는 목회자, 사모, 평신도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미셔널 처치 포럼’이 오는 19~21일 2박3일 일정으로 워싱턴휄로십교회(담임목사 김대영)에서 열린다.
워싱턴교회협의회, 메릴랜드교회협의회, 휄로십교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6명의 강사가 초청됐다.
양춘길 목사(뉴저지필그림선교교회)는 ‘평신도 사역에서 미셔널 처치로’, ‘미셔널 라이프에서 마이크로 처치로’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송민호 목사(토론토영락교회)는 ‘선교적 교회 리더십을 위한 목회자의 준비 및 훈련’, 김대영 목사(휄로십교회)는 ‘이민교회의 현황과 대안’, ‘선교적 교회를 위한 선교적 목회’, 송병주 목사(LA선한청지기교회)는 ‘선교적 교회’, 이상훈 목사(AEU미성대 총장)는 ‘선교적 교회와 문화 형성’, ‘선교적 교회의 핵심요소’, 신상윤 목사(C3미니스트리 대표)는 ‘작은 교회에서도 선교적 교회는 가능한가’ 등을 다룰 예정이다.
등록비는 목회자 100달러(부부 150달러), 평신도 150달러(부부 250달러)이며 숙소는 개별적으로 예약해야 한다.
문의 (972)693-2467, (240)372-8310
주소 1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2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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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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