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연 유튜브
가수 채연이 키오스크 이용을 어려워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2005채연'에는 '만원으로 일주일도 버텼는데, 하루쯤이야… 싶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채연은 하루 만원으로 생활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채연은 만원을 들고 영화관을 방문했다. 그러나 그는 영화 티켓 구매가 키오스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그는 "키오스크라는 데에서 구매를 하라는데 제가 잘 모르는 시스템이다.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기계를 잘 못 다루는 사람은 어떻게 구하냐"고 당황해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저기 '경로우대'라고 적혀 있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티켓 구매 창구를 가리켰다.
채연은 "진심 영화 어디서 보냐. 나 몰라서 그런다. 아니, 영화 보기 어려워서 어떻게 보냐"고 했다.
결국 채연은 경로우대 창구를 이용해 영화를 예매했다. 하지만 채연은 티겟값이 1만 5000원이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1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결국 채연은 영화 감상을 포기했다.
한편 채연은 1978년생으로 나이 46세다.

/사진=채연 유튜브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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