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셔널 처치 포럼’이 메릴랜드 휄로쉽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셔널 처치 포럼 워싱턴’이 지난 19일~21일 메릴랜드 휄로쉽교회(담임목사 김대영)에서 열렸다.
선교적 교회의 확산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이민교회의 현황과 대안으로서의 선교적 교회(김대영 목사), 선교적 교회의 조명과 핵심요소(이상훈 교수), 선교적 교회의 리더십과 선교적 교회의 제자훈련(송민호 목사), 미셔널 처치와 마이크로 처치(양춘길 목사), 선교적 교회의 목회철학과 운영(송병주 목사), 작은 교회의 선교적 교회실천(신상윤 박사) 등의 주제발표와 참가자들의 토의, 나눔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를 지원한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장 전찬선 목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많은 교회들이 선교적 교회 운동에 적극 참가하도록 추천하겠다”고 했으며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장 유재유 목사도 “이번 포럼을 통해 선교적 교회운동 가운데 기도에 대한 도전을 받았다”고 말했다.
마지막 강의를 맡은 신상윤 목사(C3 ministry net대표)는 “작은 교회도 선교적 교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교회의 정체성 재발견과 선교적 교회원리, 응용학습 등을 제안했으며 김대영 목사는 “선교적 교회포럼을 통해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들이 네트워킹하여 건강한 선교적 교회를 세워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301) 44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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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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