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주민 3명이 워싱턴DC에서 교통위반으로 부과된 수만 달러의 벌금을 체납해 소송에 휘말렸다. 워싱턴DC 검찰에 따르면 템플 힐스에 거주하는 애슐리 키블러는 414건의 교통위반으로 8만3,1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이 중 366건은 과속 위반으로 233건은 제한속도보다 30마일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버 스프링의 안드레아 리드는 206건의 위반으로 5만6,010달러를 미납했으며 그 중 164건은 과속, 21건은 신호 위반이었다.
브랜트우드에 거주하는 테럴 젠킨스는 75건의 과속을 포함한 102건의 위반으로 3만3,432달러의 벌금을 체납한 것으로 조사됐다. 브라이언 슈왈브 검찰총장은 “과속과 법규 무시는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 난폭 운전 단속의 일환으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며 “법을 집행해 교통사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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