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다수 근무중인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메리필드 우체국에서 30대 여직원이 우편배달용 차량 수대를 파손해 수만달러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연방법원에 따르면 우편배달부인 로리타 브릭하우스(31)는 지난 1월 16일 오후 5시경 근무를 마친 뒤 셀폰을 찾다가 발견하지 못하자 다른 직원들이 훔쳐갔다며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해 나중에는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다. 또 무단으로 우편배달 차량 열쇠를 가져가 우체국 주차장에 세워둔 배달차량의 시동을 건 뒤 다른 차량 2대를 들이받는 등 행패를 이어갔다.
이날 사건으로 4만2,376 달러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브릭하우스는 지난 15일 열린 재판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으며, 오는 10월 16일 열릴 선고 공판에서 최대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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