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 찬양부흥 선교단이 27일 제14회 찬양부흥 축제를 연다.
메릴랜드지역교회로 구성된 메릴랜드 찬양부흥 선교단이 찬양부흥 축제로 찬양의 불을 지핀다.
‘송축할지어다’를 주제로 한 제14회 찬양부흥 축제는 27일(일) 오후 5시 티모니움 소재 열방비전교회(윤종만 목사)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와 예사랑교회(강장석 목사), 열방비전교회(윤종만 목사), 비전침례교회(이영숙 목사), 아멘교회(전국천 목사), 인터내셔널사랑의교회(이에스더 목사), 초대장로교회(이종욱 목사) 등 7개 교회에 정병해 목사가 새로 취임한 켄터키주의 엘리자베스 타운 한인로드쉽교회가 참여해 총 8개 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윤종만 목사가 ‘파송’ 제하의 설교를 한다.
윤종만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뜻을 발견하고 공감하며 감사를 드리고 송축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이영숙 목사는 “찬양, 기도,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감격과 기쁨이 드러나 영적 충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천 목사는 “부르시고 보내신 하나님을 송축하며 찬양과 부흥의 불씨가 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이종욱 목사는 “찬양을 통해 은혜, 기쁨, 성령 충만을 입고 이끌림 받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안응섭 목사는 “찬양하는 노릇을 하지 말고 찬양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집회가 되자”고 전하고, 강장석 목사는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찬양을 통해 활짝 열리는 자리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문의 (410)530-7579
장소 2216 Pot Spring Rd.,
Timonium, MD 2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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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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