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K-12)들이 정규 수업 시간 외에 학생들을 지도할 경우 최대 1천 달러의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TUTOR Act)이 추진되고 있다.
버지니아 연방하원 7지구 유진 빈드먼 의원(민주)과 연방하원 2지구 젠 키건스 의원(공화)이 초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사들이 낮은 임금으로 인해 교직을 떠나는 것을 막고 장기적으로는 교사 지원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키건스 의원은 “4만6천 달러에 불과한 신입교사 연봉으로는 버지니아에서 가정을 꾸리지도 못하고 혼자 생활하는 것도 쉽지 않다”며 “교사들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빈드먼 의원도 “이 법안은 단순한 예산 항목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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