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센터 펜페드 플라자(PenFed Plaza)에서 ‘K-투어리즘 로드쇼(K-Tourism Roadshow)’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문화원이 한국관광공사(KTO)와 협력해 마련한 행사는 23일(토) 오전 11시-오후 7시에 이어 다음날인 24일(일) 오전 11시-오후 5시 진행된다.
‘한국체험, 당신의 순간을 빛나게 하다’의 주제로 K-팝부터 한식, 뷰티 부스, 게임, 한국 여행 정보, 재미있는 무료 경품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제공된다. 바비큐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 농심 라면과 스낵, 한국 음료 샘플이 무료로 준비된다. 뷰티 및 웰빙 제품을 사용해 보고, 한복차림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 부스도 설치된다.
또 K-팝 댄스 페스티벌과 함께 한국행 비행기 티켓 2장이 부상으로 걸린 댄스 경연대회(댄스 투 코리아 스핀오프)도 곁들여진다.
이 밖에 미디어 아트, 퀴즈, 야외 영화 감상, 한국 전통 놀이 즐기기, 한글로 이름 쓰기 등도 있다.
장소 1961 Chain Bridge Rd,
Tysons, VA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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