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우빈-신민아, 현빈-손예진 부부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VAST엔터테인먼트
'톱스타 부부'들이 연말에 통 큰 기부 행렬로 사회 전반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손예진과 현빈이 '선행 천사' 부부로 만인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
먼저 '10년 장수 커플'에서 어엿한 '부부'가 된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 천사'로 유명하다. 특히 신민아가 지난 15년간 기부한 액수가 무려 4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선행에 진심인 배우인데. 김우빈 역시 그런 연인을 따라 꾸준한 기부는 물론, 매년 조용히 어린이 병동에 선물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이에 두 배우는 10년 열애 끝에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는 12월 20일, 결혼식날 또한 '기부'로 더욱 뜻깊게 장식했다. 그동안 커플로서도 함께 나눔에 앞장섰긴 하나, '부부'의 첫 걸음을 '3억' 성금 쾌척으로 시작하며 선한 영향력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번 기부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민아와 김우빈이 올 연말에도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라면서 "두 배우의 선행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하는 진심 어린 마음에서 비롯된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신민아와 김우빈 못지않게 손예진과 현빈도 '선행' 시너지 효과를 내는 부부로 주목을 얻고 있다. 따로 또 같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귀감을 주는 부부로 거듭난 것.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3월 결혼,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에 이들의 기부 행보는 톱스타 이전에 '부모'의 진심 어린 마음을 엿보게 하며 뭉클한 감동을 더하기도. 출산 이듬해인 2023년 연말, 손예진과 현빈은 부부 이름으로 서울아산병원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었다. 이는 소아청소년의 치료비 지원, 미혼모 가정의 지원사업과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였다.
당시 손예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올해 연말도 어김없이 부모로서 온정을 나눈 손예진과 현빈. 30일 현빈 소속사 VAST 측에 따르면, 현빈은 아내 손예진과 함께 연말을 맞아 총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부와 관련해 두 배우는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외에도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2022년 경북 울진, 강원 삼척의 대형 산불 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마다 적극 나서 선행을 실천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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