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사이모 A씨 SNS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 A씨가 자신을 향한 응원 글들을 박제했다.
A씨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이 받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댓글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댓글에는 "대박~ 결국 이기는 사람", "언젠가 끝이 나고 훌훌 터는 날이 어서 오길. 응원해요. 진실은 밝혀지는 거니", "부디 잘 마무리 돼서 다시 가족 분들에 안부를 볼 수 있는 날이" 등의 내용이 담겼다.
A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 다수 연예인을 상대로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최근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직후 그는 개인 SNS에 "9시간 조사.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문구를 남겨 논란이 됐다.
A씨는 "사람이 한 번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조용히 있다고 해서 제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까지 제가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라는 문구와 함께 '전'과 '무' 사진을 게재해 '전현무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A씨는 박나래 전 매니저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과 함께 "나래가 그렇게까지 걱정되었다면 왜 경찰서가 아니라 언론이지?"라며 "공익제보라고 하기엔 너무 공개적으로 여러 사람 보냈고, 걱정이라고 하기엔 너무 계산적이다. 진짜 공익이 목적이었다면 조용히 수사기관을 찾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A씨는 "앞에서는 웃으며 사랑한다 고맙다 말하던 너란 사람"이라며 "네 덕분에 사람을 믿는 법도, 지켜야 할 선도, 약속이 둘만의 신뢰가 아니라는 것도 배웠다"라고 전했다.
A씨는 여러 누리꾼들에게 받은 DM 내용을 캡처 게재도 공개한 바다. A씨는 "악성 DM 보내면 공개한다. 마지막 경고"라며 성희롱 발언과 선 넘은 욕이 담긴 DM을 업로드하고 "계속 DM 보내봐. 그대로 공개해줄테니까", "앞으로 악성 DM 보내면 그대로 다 공개해버릴 거야"라고 말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