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닥 등록기업인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www.daum.net)이 나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다음’은 향후 추진할 신규사업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유치키로 하고 금명간 미국에서 로드쇼를 거쳐 ADR(해외주식예탁증서)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다음’은 현재 사내에 유보돼 있는 현금으로는 해외진출 등 사업규모를 대대적으로 확장하기가 어려워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내에서 제3자 인수방식의 유상증자를 검토하기도 했으나 세계시장에서 객관적인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나스닥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신규 등록한‘다음’은 금년 3월 100% 무상증자를 실시했을 뿐 유상증자나 해외투자유치 등 자금조달을 위한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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