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며 부부애 다진다"

평신도가정사역교실 ‘행복한 가정 만들기’ 관광
관광과 함께 부부애를 새롭게 다지는 ‘달리는 가정부흥회’-’행복한 가정만들기’ 관광 프로그램이 7월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간 독립기념일 연휴 스페셜 이벤트로 실시된다.

평신도가정사역교실(대표 윤중원)이 주관하고 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이 협찬하는 이 ‘미션 투어’는 부부가 함께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파월호수, 모뉴멘트 밸리, 라스베가스등지를 관광하면서 강사들의 설교와 찬양,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을 재확인하는 프로그램.

강사들은 차호원(한미가정연구원장), 홍병식(아브라함 링컨대학 부총장), 전상미(미주크리스천문인협회장), 서양훈(미주복음방송 주님의동산 진행자), 박평식(아주관광 대표)등으로 각각 행복한 가정만들기, 가정경영학, 문학과 인생, 웃음과 유모어, 여행과 인생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부부간에 새로운 언약을 맺는 ‘Covenant Renewal Wedding’ 순서가 있으며 가족사진과 여행비디오 선물도 있다. 참가비는 399달러(옵션 포함).

지난 달에 이어 두 번째로 행복한 가정만들기 프로그램을 기획한 윤중원씨는 이번 여행에 특별히 2가정을 무료초청한다며 오랫동안 오지에서 사역하다가 지친 선교사 부부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경직전에 이르러 절망에 빠진 부부가 있으면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213)247-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