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바 토핀카 일리노이주 재정담당관과 시카고시청의 제임스 라스키 사무국장이 캐쉬대쉬(Cash Dash) 정책을 장려하기 위해 시청내에 새로운 사무실을 개설했다.
캐쉬대쉬 정책은 주가 관리하고 있는 소유불명의 재산(unclaimed property)을 법적 주인들에게 되돌려 주는 프로그램이다. ‘소유불명’이란 소유권자들의 망각이나 사망으로 5년이상 방치된 재산이나 소유주의 주소가 불명확한 경우를 말하고, ‘재산’이란 부동산을 비롯해서 각종 은행구좌, 증권, 머니오더, 주식배당금, 선물권, 은퇴연금 등을 가르킨다.
99년 7월 주 재정담당관실에서 시작한 캐쉬대쉬 정책은 주에서 관리하고 있는 소유불명인 400만달러 가량의 개인구좌들과 8억달러 상당의 재산을 대상으로 시행되어 왔다. 한편 주정부는 적법한 소유권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관계법에 의해 연금공단으로 흡수시키고 있다.
일리노이주 거주자가 소유불명의 재산에 대해 3가지 방법으로 문의할 수 있다. 전화 312-814-5140나, 홈페이지 www.state.il.us/treas, 우편주소 Judy Baar Topinka, Illinois State Treasurer, Unclaimed Property Division, P.O.Box 19495, Springfield, IL 62794-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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