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2000년 백상배쟁탈 전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가 7월29일, 30일 양일간 위티어내로우 테니스센터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최하는 백상배 전미주오픈은 미전국 각주의 대표급 선수들이 출전, 최고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미주 대표선수 선발전도 겸하게 됩니다.
재미대한테니스협회 주관하에 재미대한체육회와 재미프로테니스협회 후원으로 열리며 한인사회의 테니스 열기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그동안 단체전 위주로 열리던 대전방식을 개인전으로 개선, 한인 테니스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외에 서울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푸짐한 부상과 상금도 지급되며 입상 순위별로 전국체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경기 종목 : 남자 단식 및 복식
▲참가 자격 : 오픈조에 출전경력이 있거나 각종대회 입상자(나이제한 없음)
▲참가비 : 단식-30달러, 복식-조당 50달러
▲접수마감 : 7월15일
▲경기방식 : 전종목 3세트 경기
▲접수 및 문의 : 본보 사업국 (323)692-2068 및 재미대한테니스협회 (626)96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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