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요즘 인기정상을 달리고 있는 트롯트 가수 좥태진아좦씨가 식구들과 함께 하와이를 방문했다. 호놀룰루에서 휴양중인 태진아씨를 만나보았다.

-요즘 근황은?

▲새 앨범(사랑은 아무나 하나)을 출시했고 트로트 가수들중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주변의 반대도 많았으나 트로트가수도 뮤직비디오가 필요하다고 판단, 일본현지 올로케로 100여명이 출연하는 대형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새 앨범 소개를 부탁한다.

▲좥사랑은 아무나 하나좦는 상반기에 20만장 이상 판매된,좥옥경이좦이후 최대히트곡으로 상반기 전체음반판매실적 6위를 기록했다.
-가수활동외에도 연예인 기획사(진아 레코드)도 경영하고 있는데, 기획사 소개를 부탁한다.

▲좥진아 레코드좦에는 가수 성진우, 탤런트 이선희, 김자옥, 박원숙등이 소속되어 있다. 앞으로 계속 신인발굴과 육성에 주력할것이다.

-하와이 방문동기는?

▲뮤직비디오 촬영과 음반발표, 기획사운영등, 무척 바빴다. 심신이 지쳐 가족들과 함께 쉬기위해 왔다.

-하와이는 자주 방문하는가?

▲하와이는 지리상 한국에서 가깝고 또 아내가 하와이에서 10년 넘게 거주, 제 2의 고향같은 곳이라서 자주 방문한다.

-한국일보 하와이지사에서 라디오 서울방송을 시작했는데.

▲한국일보 하와이지사에서 라디오방송을 시작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앞으로 좋은 한국어 방송으로 커나가기를 바란다.

<정진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