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공연
신영옥 리사이틀, 28일 노스쇼센터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신영옥(사진)씨가 28일 하오 7시30분부터 시카고 소재의 노스쇼 센터에서 리사이틀을 가진다. 신영옥씨는 줄리아드에서 수학하고 현재 세계 소프라노 ‘빅 3’에 손꼽히는 마돈나이다. (문의 847-390-6515, 847-427-9005)
모집
노리지, 홀리데이 바자 참여 밴더, 8월4일까지
노리지시에 있는 센추럴 침례마을 주민과 스태프들은 9월29일과 30일 양일간 홀리데이 바자를 실시한다. 지역 공예품과 취급인들의 참여가 요망되며 테이블당 자릿세는 25달러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8월4일까지 708-583-8535로 문의하면 된다.
“점심프로그램 회원 등록하세요”
한인노인복지센터(이사장 이정희)는 점심 프로그램을 위한 회원 등록을 받는다. 20일 상오 10시부터 하오 12시까지 시노인국 직원이 나와서 점심 프로그램을 위한 회원 등록을 받으며 60세 이상 연장자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 등록비는 무료이다. (문의 773-478-8851)
노변 세일 및 여름 축제 참여 공예품 취급업자, 8월4일까지
에지브룩 소가나쉬 상공회의소는 연례 노변 세일 및 여름 페스티발에 참여할 공예품 취급업자를 모집한다. 동 행사는 8월4일, 5일 양일간 디본-센추럴 인근 지역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30달러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40달러. (문의 773-775-0378)
버팔로 그로브 팍 디스트릭트, 개인 보컬 교사 모집
버팔로 그로브 팍 디스트릭트 예술센터는 10세 이상 및 성인의 지도를 담당할 보컬 교사를 모집한다. 강좌는 530 Bernard Dr. Buffalo Grove에서 주말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847-850-2132로 문의하면 된다.
이사람
박건서, 한국인의 멋과 풍류, 미국땅에 심어보고파
박건서(사진) 화백은 동양화 6대 가인 선친(심향 박승무)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그림세계에 입문, 국전, 특상 등 수회 한국 및 해외의 초대전을 거쳐 한국인의 멋과 풍류, 강한 민족성과 자긍심을 미국땅에 심어보겠다고 후학들에게 한국화를 사사하며 30여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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