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민들을 최근 긴장감에 휩싸이게 했던 열대성 태풍 ‘다니엘’이 하와이의 영향권내에서 벗어났다고 국립기상대가 발표했다.
태풍 다니엘은 당초 서쪽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오아후섬과 마우이섬등 하와이의 중심부를 영향권으로 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관계당국은 물론 주민들의 준비도 철저했었는데 국립기상대의 발표에 의하면 ‘다니엘’은 예상경로에서 점점 북쪽으로 이동해가 하와이섬 중심부를 비켜갔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센트럴퍼시픽 허리케인센터의 짐와이만국장은 “31일을 기해 하와이 섬 일원에 발효됐던 태풍 주의보및 태풍 비상경계령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1일 새벽에는 맥컬리스트릿과 카피올라니불러바드가 잠시동안의 호우로 물난리가 벌어졌으나 신속하게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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