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병을 치료하기 위해 한국에서 미국을 찾는 한국인들은 재벌이나 정치인 등 극소수에 불가했지만 90년대 중반부터 중상류층을 중심으로 미 병원을 찾는 한국 환자가 확산되고 있다.
미 볼티모어 소재 존스 홉킨스 병원의 경우 지난 한해동안 300여명의 한국인이 신병 치료차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지난 한해동안 최고 1만여 명의 한국인이 미국에서 진료를 받고 1조원 정도를 썼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이 한국인 환자가 급증하자 미국 유명 병원에서는 한국인 통역을 고용하고 있으며 일부 병원에서는 한국인 환자 담당 매니저까지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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