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어린이들이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레슨을 받고 있다.
●만 4세부터 조기 음악교육에 치중 공개레슨 LA 한인타운의 유아 음악전문 교육기관인 ‘영 아티스트 야마하 뮤직 스쿨’(대표 이화진)이 가을학기 개강에 앞서 수강을 희망하는 대상자 전원에게 ‘무료 공개 레슨’ 행사를 갖는다.
수강 대상자는 만 4세부터 5.5세 어린이들로 구성되는 ‘주니어 뮤직 코스’와 6~8세의 어린이들로 이루어지는 ‘영 뮤지션스 코스’로, 공개 레슨을 거쳐 수강이 확정되면 9월5일부터 시작하는 본 학기에서 피아노와 청음교육, 리듬교육, 음악이론과 합주 등으로 본격 교육이 시작되는데,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만 4세 어린이 코스에 대한 조기 음악교육에 치중할 것이라고 이화진 교장이 말했다.
“유아 음악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북돋워 자연스럽게 음악을 사랑하도록 하고, 또 주입식 조기교육이 아닌 경험을 통한 자연스런 교육방식이 최선-”이라고 기본적인 교육방침도 밝혔다.
한인타운 유일의 유아 음악전문 교육기관인 이 ‘야마하 뮤직스쿨’은 세계적 피아노의 명문인 일본의 ‘야마하 악기’가 유아기 음악교육을 통해 선천적 재질을 개발, 집중적 전문교육을 함으로써 위대한 음악가로서의 기본적 성장을 도우며 또 유아기부터 음악을 생활화해 좋은 인격을 형성하도록 하는 교육 이념으로 출발한지 수십년 되는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40개 국가에 이 시스템에 의한 교육기관이 있다.
이 시스템에 의해 전세계에서 ‘야마하 뮤직스쿨’ 교육을 수료한 총 인원은 대략 400만명으로 추산되며 그 중에는 지금 전세계 악단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음악가들이 수없이 많다.
입학을 하면 피아노 테크닉, 청음교육, 리듬 트레이닝, 노래, 합주, 작곡, 음악이론 등 전반적인 음악교육을 받게 되며 개인레슨 프로그램으로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 플릇, 클라리넷반도 있으며 개강에 앞선 무료 공개레슨은 8월19일부터 23일까지이며 한정된 좌석 관계로 꼭 예약을 해야 된다.
예약전화 (213)383-0142, 학교 주소는 610 S. Harvard Blvd. #230 LA, CA 90005(6가와 하버드 코너의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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