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헤어 디자이너 박 준(왼쪽)씨와 할리웃 연예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메이컵 아티스트 박혜정씨.
●정상 아티스트 맞아 ‘미녀 산실’ 기능 강화 LA의 ‘안드레 미용실’(대표 임소연) 하면 각종 미녀 선발대회에서 걸핏하면 진·선·미 입상을 독차지하는 ‘미녀 산실’의 전통을 자랑하는 업소. ‘안드레’의 명성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95년 제1회 주부 코리아 제전에서 메이컵으로 진·선·미를 탄생시켰고, 96년 주니어 미인 선발대회에서도 1·2·3등을 당선케 하고, 98년과 99년에는 연이어 주니어 미스 코리아 진을 당선시켰으며 같은 해(99년) 하이틴 코리아에서도 진을 당선시키는 등 미녀를 만드는 일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해 왔다.
이 유명한 ‘안드레’가 최근 할리웃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컵을 담당하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한인 메이컵 아티스트 박혜정(사진)씨를 파트너로 영입해 명실공히 ‘최고의 기능인 집합소’로 격을 높였다.
박혜정씨는 한국서 고려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문학도로 ‘Fashion and Stage Art-Lan Come International-(Paris)’ ‘Make Up for Black People-Jung Pier(Paris)’ 등을 거쳐 메이컵 아티스트로 변신해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등에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김혜수, 최진실, 고소영, 이승연, 채시라, 전도연, 황신혜를 비롯한 톱스타들의 분장과 광고 모델 메이컵을 도맡아 그들이 가진 숨은 아름다움을 재창조하는 한편 국무총리 및 국회의원 등 저명 인사들의 방송 출연 메이컵을 전담하다가 5년 전 미국으로 와 할리웃 영화계와 방송계에 진출, 뮤지컬 ‘캣츠’ 영화 ‘가드너’ ‘해피 텍사스’ ‘해피 스튜디오’ 등에서 “신의 손을 가진 메이컵 아티스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10여년째 헤어 디자인과 신부화장으로 유명한 ‘안드레 미용실’은 이제 박혜정씨의 참여로 LA 최고 수준의 뷰티 살롱으로 도약하며, 현업중인 헤어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시대의 테크닉을 수련케 하기 위해, 영국에서 수학 중인 한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 박 준씨를 초청, 시범 이벤트를 펼치게 된다.
기간은 8월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세계 미용계의 거성 박준씨의 디자인 서비스를 받아보기 원하는 사람은 선착순 예약에 의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예약문의 전화 (213)387-5103, 주소 2781 W. Olympic Blvd. LA, CA 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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