좥노스 쇼어좦에 시골 장터가 열리고 있어 인근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난 7년간 가정에서 직접 가꾼 채소나 과일, 꽃, 관상목등을 들고나와 행상을 하던 인근주민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좥카헤에 로드좦 인근 시소유 공터에 터를 잡고 매주 토요일, 시골장터를 열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여러 작물들을 이웃들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나누고 지역주민들의 유대강화를 위해 시작된 소규모 행상이 동네명물로 자리잡은 것.
화초류를 파는 좥스티브 윌슨좦은 좬용돈벌이밖에 안돼지만 사람들을 만나 알게되고, 내가 직접 기른 화초를 판다는 자부심도 생겨 즐겁다좭고 말하면서 좬장터를 이용한후 부터는 슈퍼마켓에 갈일이 없어졌다좭고 전했다.
한편 좥노스 쇼어 시골장터좦는 단순 장터기능뿐만 아니라 학습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는데, 소규모 상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실습장소로 활용되며, 장터안에 정원과 텃밭을 조성, 인근 좥할레이바 초등학교좦와 좥선셋비치 초등학교좦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노스쇼어 시골장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59-030 카메하메하 하이웨이, 카헤에 로드 주차장에서 열리며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주소 www.hawaiinorthshore.com에서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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